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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m소설 |
글쓴이 : yaetoe |
조회수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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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영상이 모두 끝나고 처음과 같이 멍해지는 상황은 피해갈 수 없었다.
이 천진난만한 애를 간단히 성노예로, 자기들만의 장난감으로 변질시키고 더럽힐까.
수경은 지우랑 아옹다옹 다투면서도, 희롱하면서 말장난하는 지우가 싫지 않다.
죽인다니까 너, 오빠가 빼주는 대신에, 화장실 다녀오면 바로 또 넣는 거다?.
갑재의 정액양은 3번째 사정인데도 이건 뭐 처음에 양이나 별로 다르지 않았다.
보거나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남자들로서는 어려운 일이었다.
이유를 막론하고 달려드는 어린 병진이를 밀어 내쳤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아직 서로의 따스한 온기와 사랑을 공유하고픈 마음에, 아랫도리를 밀착시키고.
헤헤 지혜씨 아무도 모른다니까요 헤헤.
녀석은 누나들의 젖가슴을 만지며 자는것을 참 좋아했다.
호기심에 슬쩍 일어나려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앉았다.
아저 정사장님 소개로 웨이터구하신다고해서.
둘은 찰싹 들러붙은 결합을 풀 생각이 없어 보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찬수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물줄기 속에서 아이처럼 좋아하는 누나의 옷이 물에 젖어 온몸에 달라 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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