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는 연락을 서로 주고 받았지만 여지껏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건물은 5층건물이었는데 제법.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스스로 뽐내는 자리 같았다. 이런일이 있을 줄 알았으면 진작에 병진이 바람대로 해 주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침실내를 봤을때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전라상태로 바닥에 앉아 있는 . 안마에서 일햇을때는 뭐 거의 매일 보다싶이했지만. 이슬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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