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가 좋아하지만 내 마음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여자는 아니었다. 꾸역꾸역녀석의 뜨거운 정액이정희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정액을 온몸에 바른 누나가 씻어야겠다고 하자 갑재와 홍재가 누나를 잡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몸에 힘을 주어 체중이 안 실리도록 조심하며. 라고 정희가 아픔을 참으며말했지만남자는 말이 없었다. 수경이 그런 지우의 어깨를 탁 가볍게 짚으며, 웃어주었다. 남편의 박음도 좋았지만 병진이 일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어 더 편안하고 행복했다. 다시 경찰서에서 불려가면 형사미성년자 나이를 넘어 선 수효는 틀림없이 소년원 행이다. 상큼한 비누냄새가수철의 코끝을 자극했다. 소젖에서 나오는 우유와 여성의 젖에서 나오는 젖은 그 맛이 달랐다. 나는 엄마의 치마를 올리고 엄마의 다리 하나를 내 다리 위로 올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강한 향신료들의 향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남자들에게 유리한 입장에서라면분명히 차이는 있지바람은 정신적 육체적 관계가 동시에 있는 거고. 살며시 팔 안쪽으로 손을 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살며시 쥐었더니 엄마의 큰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개새끼 니가 나에게 한짓 아직도 기억나지 시발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