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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8야 동 |
글쓴이 : proyadong |
조회수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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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td.proyadong.com|18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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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숙이 날 받아들이려는 듯 정말 무서운 힘으로 나를 온몸으로 꼭 껴안았다.
오빠에게서 얻은 아들,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는 아들.
내 정액만 나오는게 아니라구 얼마나 많이 쌌는지.
나의 애무에 엄마는 갈대처럼 떨었고, 경쾌한 여름새의 소리를 내었다.
보지의 경련이 잦아드는 듯 하자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참을수가 없어서 공부방을 몰래 들여다 볼수있는 베란다로 살금살금 기어 나갔다.
여태껏 이렇게 많은 남자와 관계를 가진적이 있었던가?.
기훈이가 중3이긴 하지만 어른이 다 되었어니 아빠를 이해해 줄꺼야.
가게입구에서 담배하나피고 앞에있는편의점에서.
아내의 다리가 조금씩 떨리는게 눈으로도 보이기 시작했다.
병진이는 이제 중1이고 선애는 병진이보다 4살이 많지만 엄청난 상처가 있는 아이였다.
나이 30살에 꽉끼는 티셔츠를 입었는데도 옆으로 군살이 보이지 않았다.
살갑게 포옹을 나누며 기분 좋은 입맞춤을 쪼옥 쪼옥 즐긴다.
이 놈은 카메라를 쥔 왼 손은 어쩔 수 없었지만, 자신의 오른 손으로 벗겨진 아내의 음부를 향해 손을 뻗었다.
미연은 그런 수효가 정말 열일곱살이란 말이 믿기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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